베트남-호주 정상, 협력문서 교환식 참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1일 캔버라에서 양국 간 3건의 공동성명을 교환하고 7건의 협력 문서 서명식을 함께 참관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왼쪽 두 번째)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양국 간 협력 문서 교환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VNA)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왼쪽 두 번째)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양국 간 협력 문서 교환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VNA)

공동성명에는 베트남·호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경제 회복력 협력, 과학·기술·혁신 연계 강화에 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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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가 공동성명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 VNA)

협력 문서에는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호주 농업수산임업부 간 농업 및 지속가능한 농촌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 ▲베트남 해양경찰대와 호주 국경수비대 간 해양 법 집행 협력 ▲베트남 국방부 산하 국경경비사령부와 호주 국경수비대 간 국경 보호 협력 및 상호 지원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호주 고용·직장관계부 간 직업교육 협력 ▲양국 정부 간 디지털 경제 협력 ▲베트남 보건부와 호주 보건장애노령부 간 보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포함돼 있다. 또한 양측은 항공운수협정 개정 및 보완 의정서에도 서명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호주 국빈 방문은 고위급 정치적 신뢰를 더욱 강화, 격상시키고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한편 향후 협력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양국 지도자들이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다자간 메커니즘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며, 역내외 평화·안정·협력·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공동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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