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입법부 역할 강화 주문..."단결·공동노력 필요"

쩐탄먼 국회의장은 국회와 산하 기관의 역할과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입법, 최고 감시, 국가 중대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 등 국회가 요구받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국회 전체의 단결과 공동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모든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국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쩐 탄 먼 국회의장이 23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회 설 연휴 후 첫 회의에서 대표단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VNA)
쩐 탄 먼 국회의장이 23일 하노이에서 열린 국회 설 연휴 후 첫 회의에서 대표단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 VNA)

그는 23일 오전, 9일간의 설(뗏) 연휴가 끝난 첫 근무일에 중앙급 상임 국회 의원들과 국회 기관 및 국회 사무처의 공무원, 공직자,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먼 의장은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 성공을 기원하면서, 2025년에 국회가 89개의 법률을 통과시킨 것은 국회 당 위원회와 상임위원회, 국회 상임위원회의 지도력, 그리고 국회 기관 공무원 및 직원들의 집단적 노력 덕분에 이룬 주목할 만한 성과였다고 말했다.

그는 2026년이 국가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해이자,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와 2026-2030년 사회경제발전계획 이행의 첫 해임을 강조하며, 결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2026-2031년 임기의 제16대 국회 및 각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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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탄 먼 국회의장이 국회 기관 및 국회 사무처의 공무원, 공직자, 직원들에게 세뱃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VNA)

먼 의장은 오는 4월 6일 개회를 앞둔 제16대 국회 첫 회기 준비를 조기에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국회가 입법 및 감독 업무, 그리고 국가 주요 사안 결정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 디지털화, 인공지능(AI)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 업무와 관련해, 국가선거위원회는 지금까지 일정과 소정의 기준에 맞춰 여러 중요한 과업을 지휘해왔다. 설 연휴 직전, 먼 의장은 위원장 자격으로 전국 선거구별 제16대 국회 의원 공식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는 결의안을 서명했다. 투표소에는 국회와 인민의회 후보자 공식 명단이 공개 게시됐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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