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문 제20-KL/TW(2026.4.7)에 따르면, 정치국은 꽝닌성 당위원회의 제안서를 검토한 후, 중앙 직할시인 꽝닌시 설립에 원칙상 동의했다. 이번 조치는 꽝닌을 녹색, 문명, 현대적이며 문화적 특색이 뚜렷한 도시로 발전시키고, 도시와 해양, 도서, 국경, 유산 공간을 통합한 발전 모델을 통해 하나의 통합 생태계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꽝닌은 기존의 분산된 공간 구조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다중 중심, 상호 연결된 모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장 공간을 확장하고, 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을 동력으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룰 계획이다. 아울러 녹색경제, 유산경제, 해양경제, 국경경제, 야간경제, 문화산업을 종합적으로 촉진할 방침이다.
이번 결정문에서는 도로와 고속철도, 공항, 항만 등 교통 인프라와 스마트 도시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해 주요 도시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향도 강조됐다. 지역 간 균형 있고 조화로운 발전을 보장하는 한편, 환경 보호와 문화 정체성 보존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치국은 또한 제도 개혁 강화, 거버넌스 개선,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규율 있는 청렴 행정 구축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발전을 촉진하는 행정체계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국회 당위원회와 정부 당위원회는 관련 기관들이 꽝닌성과 협력해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완비하도록 지시받았으며, 이를 당 중앙위원회에 보고하고 2026년 국회에 제출해 심의 및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