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두 자릿수 성장목표 달성, 모범운동과 연계돼야"

"경쟁 운동은 헌신을 고취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사회 전반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포괄적인 생태계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포상 역시 시의적절하고 정확하며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져야 하며, 모범적인 인물과 사례를 적시에 인정하고, 우수한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레민흥 총리가 15일 2026~2031년 임기 중앙 표창·포상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레민흥 총리가 15일 2026~2031년 임기 중앙 표창·포상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레민흥 총리는 15일 2026~2031년 임기의 중앙 표창·포상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우선 과제를 제시하고 국가의 지속 가능한 두 자릿수 경제성장 목표와 모범운동의 긴밀한 연계를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몇 년간 표창·포상 업무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각급 정치적 과제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애국 모범운동은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혁신되어 왔으며, 이는 사회경제 발전, 국방, 안보, 국민 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새로운 발전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러한 노력에 대한 요구 수준도 한층 높아졌다는 점이 강조됐다.

모범운동은 헌신을 고취하고, 돌파구를 마련하며, 사회 전반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포괄적 생태계로 발전해야 한다. 표창·포상 역시 시의적절하고 정확하며,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모범 인물과 모델을 인정하고, 우수한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위원회는 2026~2030년 기간 지속 가능한 두 자릿수 성장 달성을 위한 전국적 사회경제 발전 모범운동 전개 계획(안)도 검토했으며, ‘인민군 영웅’ 및 ‘노동영웅’ 칭호 후보자 선정도 논의했다.

흥 총리는 마무리 발언에서, 모범운동이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의 목표와 정신, 특히 지속 가능한 두 자릿수 성장과 생활수준 향상 목표와 긴밀히 연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표는 측정 가능하고, 결과 중심적이어야 하며, 형식주의를 배제하고 실질적 효과를 핵심 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총리는 각 부처, 분야, 지방정부에 제도 개혁, 행정 간소화, 디지털 전환 등 행동계획에 명시된 핵심 과제 이행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수많은 지표에 힘을 분산시키기보다는, 모범운동이 명확히 정의된 필수 목표와 구체적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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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민흥 총리가 15일 2026~2031년 임기 중앙 표창·포상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총리는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정치 시스템 전반의 인식 통일과 협력적 행동, 그리고 기업 및 국민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행정자치부에는 기존 모범운동의 중복을 방지하고, 간결하고 대표성 있는 국가 프로그램을 설계할 것을 지시했다.

우선 추진 분야로는 과학기술 발전, 혁신, 생산성 향상, 국가 경쟁력 제고 등이 꼽혔다. 특히 기초 행정, 즉 읍-면 및 동 등 2단계 지방행정의 실효성 강화에도 특별한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흥 총리는 또한 절약 실천과 낭비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미 경상지출의 최소 10% 절감이 이뤄졌고, 추가로 5~10% 추가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절감액이 20%에 달할 경우, 국가 예산에 3,600조 동(약 136억 달러)이 추가 확보되어 국가적 우선과제에 투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총리는 행정 개혁 강화, 기업 관련 조건 및 절차 축소, 기초 현장 중심의 실행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모든 수준의 지도자들이 병목 현상 해소와 임기 내 모범운동의 실효성 확보에 직접 책임을 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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