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의 라오스 방문, 특별한 연대 재확인"<주 라오스 베트남 대사>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또 럼 서기장의 라오스에 대한 예정된 국빈 방문은 양국 간의 높은 정치적 신뢰와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전략적 결속에 항상 최우선 순위를 두는 베트남의 일관된 정책을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응우옌 민 땀 주라오 베트남 대사가 밝혔다. 

응우옌 민 땀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사진: VNA)
응우옌 민 땀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사진: VNA)

이번 방문은 오는 5일에 이뤄질 예정으로, 럼 서기장이 올해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 방문이자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재선된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될 전망이다. 이는 그가 라오스 인민혁명당(LPRP) 제12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당, 국가, 라오스 국민이 환영하는 첫 번째 국빈이 됨을 의미한다.

땀 대사는 이번 방문이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이자 라오스 주석인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내외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베트남을 방문한 직후 이뤄진 것임을 언급했다.

땀 대사는 양국 최고 지도자들의 잦은 상호 방문이 베트남과 라오스가 항상 나란히 서서 서로를 지지하고, 국가 발전의 길에서 경험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양측은 베트남-라오스 간의 특별한 관계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그 효과를 높이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또한 럼 서기장과 베트남 지도자들, 그리고 라오스의 통룬 시술릿 서기장 겸 주석을 비롯한 라오스 지도자들 간의 깊은 우정과 긴밀한 유대를 반영한다. 이들은 역사적 시기를 함께한 충직한 동지이자 가까운 친구로 남아 있다.

복잡한 지역 및 국제 정세로 인해 평화, 안정, 협력,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속에서도, 베트남-라오스 간의 특별한 관계는 양국 당과 국가의 지도 아래 더욱 굳건히 성장하고 있으며,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땀 대사는 강조했다.

최근 양국 각 당의 전국대표대회에서는 새로운 발전 단계에 맞는 주요 전략적 방향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이번 방문은 양측이 대회에서 제시한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안보 및 발전과 관련된 전략적 사안에 긴밀히 협력하며, 당 건설, 사회경제 발전,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경제 구축, 국방 및 안보 유지, 국제 통합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 교환과 경험 공유를 강화하겠다는 강한 정치적 의지를 보여준다.

땀 대사는 정치적 관계가 베트남-라오스 간 포괄적 협력의 전체 전략 방향에서 핵심임을 강조했다. 국방·안보 협력은 각국의 안정과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중요한 축이며, 양국은 경제, 무역, 투자, 인프라 협력에서 돌파구를 마련해 이 분야를 특별한 관계에 걸맞은 전략적 축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지도자들이 당 대회 직후 첫 방문지로 서로를 선택하고 자주 만나는 것은 절대적인 정치적 신뢰와 긴밀한 전략적 결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적인 고위급 교류는 베트남-라오스 간의 특별한 관계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양측은 주요 분야에서 포괄적이고 동시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발전 전략과 구체적 실행 방안을 조율해 ‘전략적 결속’의 실질적 내용을 실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순위로는 정치적 유대의 심화, 국방·안보·외교 협력 강화, 교통·에너지·물류·통신·관광 등 분야에서 양국 경제의 연계성 증진, 파급 효과가 큰 주요 투자 프로젝트의 추진 등이 꼽힌다. 이번 방문은 교육·훈련 협력 강화,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 특히 청년층 간 교류 활성화, 양국 관계의 지속 가능한 세대 계승 방안에 대해 합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땀 대사는 베트남-라오스 간 전략적 유대가 앞으로도 최적화되어, 특별한 관계를 더욱 실질적으로 심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양국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이 영원히 번영할 것이라고 확신을 표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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