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헤럴드는 SpaSeekers의 ‘스파 트렌드 리포트 2025’ 연구를 인용, 베트남이 2023년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의 스파 목적지’로 선정된 지 1년 만인 2024년에 ‘베트남 스파’에 대한 구글 검색량이 175% 증가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베트남이 다양한 스파 리조트를 통해 높은 가치를 지닌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들 리조트에는 스팀룸, 사우나, 아이스 배스, 하이드로 샤워와 전신 스크럽, 발 반사요법이 결합된 디톡스 하이드로테라피 코스, 네팔 장인들이 보름달 아래에서 만든 그릇을 사용해 7개의 차크라에 집중하는 1시간 사운드 힐링 세션, 스웨디시, 타이, 하와이안 로미로미, 일본 시아츠를 결합한 아제라이 아시안 웨이브 마사지,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두피 및 지압 치료 등이 포함된다.
크리스틴 레츠슬라그(Christine Retschlag) 기자는 이 글에서 고품질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웰니스 리트리트를 위해 베트남을 선택하는 여행객은 그녀만이 아니라고 했다. 그녀는 특히 각 트리트먼트 후에 이어지는 세심한 의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여러 리조트에서는 트리트먼트 후 가벼운 스낵이 제공되는데, 이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치료에서는 명상과 찬트로 마무리해 정신적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신문은 베트남의 웰니스 리트리트가 자연, 지속가능성, 지역 문화를 통합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선한 해산물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테라피를 중심으로 한 해안 리조트부터, 지역 주민의 생계를 지원하는 커뮤니티 기반 고용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츠슐라그 기자는 후에와 다낭, 깜라인, 호찌민시를 아우르는 여정을 마치며 “편안하고 상쾌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베트남을 웰니스와 문화, 가치가 독특하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