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해부터 전 국민에 연례 무료 건강검진

레민흥 총리는 올해부터 모든 시민이 최소 연 1회 이상 무료로 정기 건강검진과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정치국 방침과 관련해 목표 이행을 위한 지시를 내렸다. 이 정책은 국민의 생애 전반에 걸친 조기 발견과 예방적 치료를 지원하는 동시에,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오까이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박마이 병원 의료진.
라오까이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박마이 병원 의료진.

흥 총리는 각 지방 및 도시의 지도자들에게 이를 사회경제 발전 계획, 사회복지 프로그램,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 노력과 연계된 핵심 장기 과제로 인식해달라고 주문했다.

총리는 그러면서 보건부에 관련 부처, 기관, 지방 당국과 협력해 무료 정기 건강검진 및 선별검사 프로그램의 효과성, 실현 가능성, 목표 달성을 보장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보건부에는 또 ▲의료기관의 전자 건강기록 작성·보존 ▲기초 및 예방의료 시스템의 역량 강화 ▲충분한 인력과 의료장비 확보 ▲ 프로그램 참여 의료진에 대한 교육 실시 등을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

부 만 하 보건부 차관은 무료 연례 건강검진이 질병의 조기 발견, 예방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해 질병 부담과 관련 의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국가 건강관리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기여해 모든 국민이 생애 전반에 걸쳐 포괄적이고 연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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