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베트남 장병들이 유엔 아비에이 임시안전군(UNISFA)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도착한 지 한 달여 만에 이뤄졌다.
콘 마네잇 마티옥 장관은 “불과 한 달여 만에 베트남 평화유지군이 기지를 오가는 도로를 보수했을 뿐만 아니라, 보안과 경제, 주민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교통로인 반톤 다리까지도 복구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그러면서 “주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것은 도로가 더 원활해진 것뿐만 아니라, 베트남 군인들의 헌신적인 태도”라고 강조했다.
현지 당국은 베트남 공병대 4진이 유엔 기준에 부합하는 임무를 완수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아비에이에서 인도주의 대사 역할을 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 부대는 기술적인 전문성뿐만 아니라, 깨끗한 식수와 식량, 필수 물품,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한 도서와 학용품까지 제공했다.
한편, 베트남 평화유지부대장인 쩐 반 끄엉 중령은 “우리 팀이 수행하는 모든 공병 사업은 평화유지 임무와 현지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비에이 당국의 이런 반응은 베트남 평화유지군에 큰 격려가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기여를 입증하는 명확한 증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