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호찌민 주석에 경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23일 오후 국빈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하노이에 위치한 호찌민 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경의를 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과 수행단이 23일 호찌민 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하며 경의를 표했다. (사진: VNA)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과 수행단이 23일 호찌민 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하며 경의를 표했다. (사진: VNA)

라마포사 대통령은 또한 박선 거리의 영웅 열사 기념비에 헌화했다.

이번 방문은 그가 부통령 시절이던 9년 전 베트남을 찾은 이후 처음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원수로서는 18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이는 지난 4월 22일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라마포사 대통령 간의 역사적인 전화 통화 이후 양국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3일 호찌민 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 VNA)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23일 호찌민 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 VNA)

이번 행사는 양국이 양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를 계기로 베트남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간의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3년 12월 22일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베트남이 협력 및 개발 파트너십을 맺은 유일한 아프리카 국가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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