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미국과 농업협력 확대...디지털 무역도 강화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총회는 21일 미-베트남 비즈니스 협의회와 함께 호찌민에서 'AgriConnect Viet Nam–US 2025’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양국 간 무역을 촉진하고 농산물 수출입 활동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측 대표들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있다.
양측 대표들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있다.

케빈 모건(Kevin Morgan) UVBC 회장은 행사에서 협의회의 전반적인 활동과 미국 사료산업협회소속 비즈니스 대표단을 소개했다.

그는 'AgriConnect Viet Nam–US 2025' 프로젝트가 양국 농업 분야 기업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여 상호 성장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응우옌 득 꽝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총회 부회장이자 '베트남농촌' 편집장은 이번에 체결된 프로젝트가 양측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의 다양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확신을 표했다. 그는 이 이니셔티브가 두 기관의 기업들을 연결해 양국 간 무역 증진에 기여하고, 향후 더 폭넓은 협력의 길을 닦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기업 대표들이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논의했으며, 무역·수출입 활동에 관한 정보도 교환했다.

'AgriConnect Viet Nam–US 2025' 프로젝트는 양국 간 무역 촉진과 농산물 수출입 확대, 그리고 베트남과 미국 농업 기업 간 직접적인 연결을 위해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총회의 후원 아래, 농업 분야에 특화된 디지털 전시 거래 플랫폼인 Nongthonviet.Arobid.com(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추진된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무역 촉진 사업을 넘어, 베트남과 미국 간 농업 및 디지털 경제 분야의 심층 협력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은 농업을 디지털 전환의 시대로 이끌어 투명하고, 지속 가능하며, 세계와 통합된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B2B 플랫폼 Nongthonviet.Arobid.com은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Viet Village to Global – eShow 2025'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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