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레꿕민(년전신문 편집장), IB 그룹 베트남 회장, 그리고 시크릿 가든 밴드가 함께하고 있다. (사진: 더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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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사회적 의미를 지닌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뻐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듀오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은 베트남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인민일보(Nhan Dan)와 IB 그룹이 주최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감동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의 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이 최근 베트남에서 발생한 폭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많은 관객들이 년전(Nhan Dan)신문사가 제작한 ‘가슴 속의 조국’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 바오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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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여운 이어지는 '가슴 속 고향' 콘서트...감동의 물결

8월 10일 밤, 미딘 스타디움의 눈부신 무대 위에서 펼쳐진 수많은 깃발과 꽃들로 가득 찬 감동의 순간이, 오늘은 스크린 위에서 다시 살아난다. 8월 혁명과 국경일(9월 2일) 80주년을 맞아 개봉한 ‘가슴 속의 조국: 콘서트 필름’이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의 감동 여정을 이어간다.

베트남 전시센터는 2025년 가을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 chinhphu.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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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 기업들에 '손짓'...가을 박람회에 50여개 기업 참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베트남 가을 박람회’에 인도 기업들을 홍보하고 초청하는 것은 베트남과 인도 간 협력 확대 전략의 구체적인 실천 단계로 평가된다. 이는 양국 간 교역 규모를 향후 수년 내 20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베천에 밀랍 무늬를 그리는 모습. (사진: Quoc T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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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천에 빠진 동반 산골 소녀...전통공예로 미래 개척

동반의 험준한 산악 지대에서 태어나고 자란 방 티 데는 작은 집 안에서 물레가 돌아가는 리듬과 베틀의 북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성장했다. 그녀에게 삼베천은 단순한 의복이 아니라, 대대로 이어져 온 허몽(H'mong)족 여성들의 영혼이자 기억 그 자체다.

탓다오 산타와이는 책장을 라오스 학습자들에게 소중한 지식의 보물창고로 여긴다. (사진: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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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화 교류 무대가 된 라오스 사원 '베트남어 서가'

비엔티안의 팟틱 사원에 위치한 '베트남어 문고'에는 500권이 넘는 베트남어 서적이 소장되어 있어, 사원에서 운영하는 무료 베트남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익숙한 장소가 되고 있다. 이 책장은 라오스 지역사회 내에서 베트남어와 베트남 문화, 지식에 대한 사랑을 키우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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