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여행객들에게 친숙한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자사 블로그의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 가이드에서 푸꾸옥을 가족 맞춤형 여행지로 소개하고 있다. 휴식을 위한 해변, 다양한 레저 명소, 그리고 연령대별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폭넓은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곳이라는 평가다.
에어아시아는 여행 블로그에서 실제 여행객의 시각으로 여행지를 소개한다. 어디에 머물지, 어떻게 이동할지, 그리고 그 여행이 비행할 가치가 있는 이유 등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가이드에서 에어아시아는 푸꾸옥이 조용한 해변, 리조트, 그리고 아이들이 스크린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명소들이 어우러져 있어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한다.
이 블로그에서는 진주섬의 한적한 풍경만이 아니라, 푸꾸옥 전역의 다양한 매력을 조명한다. 에어아시아는 북부의 놀이공원과 사파리, 즈엉동 야시장, 함닌 어촌, 그리고 가족 친화적인 해변까지 다양한 명소를 추천한다.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세심하게 일정을 짜도, 아이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싫어하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푸꾸옥 남부에서는 가족이 혼똠섬에 발을 들이기 전부터 모험이 시작된다. 세계 최장 3선 케이블카의 캐빈에서 바라보면, 안토이 군도의 푸른 바다 위로 어선들이 점점 작아진다. 에어아시아는 약 8km에 달하는 이 케이블카 탑승을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추천 체험으로 꼽는다. 많은 가족에게 바다 위를 높이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이 경험만으로도 여행이 특별하게 느껴진다.
케이블카의 종착지에는 연령대별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선월드 혼똠섬이 기다린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20여 개의 어트랙션이 있는 아쿠아토피아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 수 있고, 연령이 높은 가족 구성원들은 엑조티카에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부모들도 하루 종일 구경만 할 필요는 없다. 가족 나들이의 진정한 보람은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길 때 더욱 커진다.
푸꾸옥 본섬으로 돌아오면 선셋타운에서 가족들은 한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낼 수 있다. 바다를 내려다보는 거리를 산책하고, 키스 브리지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저녁 식사를 즐긴 뒤 ‘키스오브더씨’ 공연과 불꽃놀이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바다 위 케이블카에서 시작해 불빛으로 수놓인 밤하늘 아래에서 마무리되는 하루는 아이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경험이 된다.
에어아시아는 또한 켐비치도 가이드에 포함시켰다. 혼똠섬이 가족들이 에너지를 발산하는 곳이라면, 섬 남쪽의 이 하얀 모래 해변은 다시금 여유를 찾게 해준다. 아이들은 모래사장에서 놀고, 부모는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키즈클럽이 있는 리조트에서 가족 모두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여행 일정이 빡빡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모두가 행복하게, 서두르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이러한 여유로운 변화가 바로 푸꾸옥 남부가 단일 명소 방문이 아닌 장기 가족 여행에 적합한 이유다. 가족들은 하루는 혼똠섬에서, 저녁은 선셋타운에서, 다음 날은 켐비치에서 보내며 각기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두가 푸꾸옥의 부석섬 남부를 여행하는 여정의 일부가 된다.
그렇다면 왜 에어아시아는 푸꾸옥을 가족 맞춤형 여행지로 소개할까? 그 답은 아주 단순한 데 있다. 하루가 끝나면 부모는 아이들에게 재미있었는지 물을 필요가 없고, 아이들은 언제 자기 차례가 오냐고 묻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