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각마 병사추모비에 헌화 참배하고, 베트남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했다.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해군사관학교 지도부를 예방했다. 이들은 전통관을 둘러보고, 베트남의 해양 및 도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사관생도들에게는 선물도 전달했다.
응우옌 딘 장 해군사관학교 부교장(대령)은 환영식에서 젊은 재외 베트남인들이 베트남의 문화와 국민, 그리고 호찌민 주석의 군대이자 새로운 시대의 해군 장병의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대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외 젊은 베트남인들에게 해양 및 도서 주권 수호의 책임감을 고취하고 재외동포와 조국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대표단장인 외교부 산하 국가재외베트남인위원회 팜 티 낌 호아 부위원장은 ‘2026 베트남 서머캠프’가 젊은 재외동포들이 조국의 역사, 문화, 전통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재외동포 사회와 조국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부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참가자들에게 문화유산지와 명소 방문, 베트남 역사에 대한 학습, 다양한 교류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2026 베트남 서머캠프’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하노이, 닌빈, 응에안, 꽝찌, 후에, 다낭, 자라이, 카인호아 등 북부, 중부, 남중부 지역의 여러 지방을 순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