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외국어대학교에 재학 중인 호앙 딘 티엣 학생은 이번 만남을 통해 베트남 최고 당 및 국가 지도자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기장 겸 주석이 시간을 내어 해외 베트남인들의 삶과 바람에 귀 기울이고 세심하게 질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티엣은 특히 또럼 서기장이 제시한 발전 비전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과 과학기술이 국가의 힘과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핵심 축으로 강조됐다고 했다.
그는 중국의 고속철도망을 예로 들며, 과학기술의 발전이 지리적 거리를 단축하고 무역을 촉진하며 생활 수준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했다. 이는 베트남이 발전 과정에서 참고할 만한 소중한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젊은 세대에게 전해진 메시지는 분명했다. 해외에 있는 베트남 학생들은 단순히 일자리를 얻는 데 그치지 말고, 더 큰 꿈을 품고 창업가 정신을 기르며 사회에 적극적으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광범위한 통합 속에서 첨단 지식과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만큼, 진정한 성공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타인을 이끌 수 있는 역량에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기업인 관점에서 락이나(Lacina) 국제 수출입 회사의 부 호앙 타인 로안 대표는, 또럼 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을 위한 환영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안 대표는 대표단이 베이징 도착 직후 곧바로 중국의 현대적 고속열차를 타고 슝안신구(Xiong’an New Area)를 방문하고, 베트남-중국 고등교육·과학기술·혁신 협력 포럼에 참석하는 등 매우 바쁘고 생산적인 일정을 소화한 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베트남 지도부가 앞으로 국가 발전의 핵심에 교육과 첨단기술을 두겠다는 명확한 전략적 비전과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녀는 “베트남이 강하고 번영하는 국가로 나아가는 길에 해외 베트남인 공동체도 조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비록 작은 힘일지라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