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부총리는 회의에서 베트남 당과 국가가 양국 간의 특별한 관계를 항상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아싸팡통 시판돈의 시장 임명을 축하하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 당과 국가 간의 고위급 합의 이행과 양 수도 간 협력 심화에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뚝 부총리는 양 수도 간 협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하노이와 비엔티안이 정기적으로 대표단을 교환하고 다양한 실질적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2026~2030년 협력 협정과 더불어 양 수도의 기관 및 부문 간에 7건의 추가 협력 문서가 체결된 점을 환영하며, 이는 양측의 협력이 점점 더 포괄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뚝 부총리는 베트남-라오스 관계가 양국 모두에 장기적 전략적 의미를 지닌 소중한 공동 자산임을 재확인하면서 베트남 정부가 양국 당이 합의한 고위급 협약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노이와 비엔티안 간의 협력이 베트남-라오스 특별관계라는 더 큰 틀 안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수도가 고위급 합의와 제48차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 회의 결과를 지방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이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2026~2030년 하노이-비엔티안 협력 협정의 실질적 이행과 양측의 강점과 잠재력에 부합하는 구체적 협력 사업 논의를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뚝 부총리는 비엔티안이 현재 추진 중인 라오스-베트남 우정공원과 라오스-베트남 우정대학교 건설 사업 등 주요 사업에 계속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싸팡통 시판돈 비엔티안 시장은 신임 시장으로서 처음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표단을 따뜻하게 환영해 준 뚝 상임 부총리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하노이와 비엔티안의 당위원회 서기 및 인민위원회 의장 간의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회담 결과를 소개하며, 베트남 고위 지도자들, 특히 뚝 상임 부총리가 양국 협력이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도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엔티안 시장은 또한 양국 수도 간 사회경제 협력 사업을 더욱 촉진하고, 하노이 소재 기업들의 비엔티안 투자 확대를 장려하며, 양 수도의 발전 수요에 부응하는 무역센터 및 인프라 사업 추진 계획을 진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