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탄먼 의장은 29일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1주년(1975.4.30일)을 맞아 메콩델타 안장(An Giang)성에 위치한 순국선열 및 혁명 유공자 사당에서 분향, 헌화하며 참배했다.
이날 참배식에는 응우옌떤중 전 정치국원 겸 전 총리, 당 중앙위원회 위원, 국회 기관 및 각 부처, 부문 지도자, 안장성 및 껀터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쩐탄먼 의장은 방명록에 "이 사당은 굳건하고 불굴의 혁명 전통이 깃든 신성한 장소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위대한 희생을 한 선대들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며 방문 소감과 깊은 감동을 남겼다.
쩐탄먼 의장은 안장성 당 조직, 당국, 주민들에게 이 사당의 가치를 보존·계승하여 젊은 세대에게 혁명 전통을 교육하고, 애국심과 자립정신, 기여 의지를 고취하는 ‘붉은 명소’로 발전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위대한 민족 대단결의 힘을 더욱 강화하고,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며, 안장성을 점점 더 번영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국가가 새로운 번영과 강성의 시대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쩐탄먼 의장은 지역 내 전상자 및 혁명 유공자 5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같은 날, 쩐탄먼 의장은 안장성 락자(Rach Gia)동에 거주하는 고엽제 피해자이자 전상자인 부이반쭈옌 씨와 순국선열의 부인인 쩐투이깐 씨의 가정을 방문했다.
그는 이들의 건강과 가족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당과 국가, 국민은 조국 해방, 통일, 수호를 위한 유공자들의 위대한 공헌과 희생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상자와 유공자 가족들이 앞으로도 정신적 지주로서 젊은 세대가 혁명 전통을 이어받고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