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장 "다낭, 국가성장 거점·해양도시 돼야"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25일 다낭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와 업무 회의를 갖고, 다낭 지역을 국가의 주요 성장 거점이자 지역 내 경쟁력 있는 현대 해양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과감한 개혁을 당부했다.

또 럼 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다낭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와의 업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NDO)
또 럼 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다낭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와의 업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NDO)

그는 이날 회의에서 다낭시가 복잡하고 과도기적인 여러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하고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온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앞으로의 시기가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다낭이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개발 사고의 근본적 전환과 성장 모델의 신속한 현대화, 혁신, 디지털 전환, 녹색 발전으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며, 동시에 내재적 역량, 인프라 준비, 에너지 안보,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렴하고 강한 당 조직과 정치 체계 구축, 리더십 역량, 규율, 집행력 제고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당의 결의, 결론, 규정을 지속적이고 포괄적으로 이행하고, 당 건설과 실질적 거버넌스 성과, 양질의 공공 서비스, 그리고 대담하게 사고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며 공동선을 위해 책임지는 정신을 긴밀히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지방 2단계 행정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핵심 우선순위로 꼽으면서 제도적 기능과 분권 메커니즘, 자원 배분을 정비하고, 각급 인력 및 역량의 불균형을 해소해 보다 슬림하고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기초 인력의 질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한편 혁신과 개혁을 추진하는 공직자를 보호하고 격려하는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통합, 정보기술 인프라 업그레이드, 디지털 환경에서의 행정 절차 간소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궁극적인 성공의 척도는 시민과 기업에 대한 서비스 제공의 질적 향상임을 강조했다.

tolamdanang2.jpg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다낭시 당 상임위원회와의 업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NDO)

럼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계획 수립에 대한 사고의 대전환을 당부하며, 마스터플랜을 단편적이거나 사후 대응적이 아닌 개발을 이끄는 핵심 도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장기적이고 현대적인 비전으로 개발 공간을 재구성하고, 성장 축, 우선 지역, 핵심 프로젝트를 명확히 설정하는 한편 투기적 왜곡을 방지하고 토지 이용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다낭이 혁신, 첨단기술, 경쟁력 있는 해양경제가 견인하는 현대적 해안도시의 비전을 발전계획에 반영해야 하며, 경제·사회·환경·전략적 안보 목표의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높지만 지속 가능하고 질 높은 성장도 강조했다. 올해 11% 이상의 성장 목표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지만, 명확한 성장 시나리오, 경제적 주축, 효과적인 자본 조달, 공공투자 효율성 제고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성장 모델은 생산성,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고급 인적자원에 기반을 두고, 민간 부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럼 서기장 겸 주석은 전략적 인프라 개발, 특히 디지털 및 혁신 인프라가 다음 발전 단계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물류 허브, 항만, 공항, 도시철도, 첨단기술단지 등 우선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공간을 확장하고 지역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 성장과 문화·사회·환경 발전의 조화를 이루는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보장 강화, 지속 가능한 빈곤 감소, 주택·교육·보건 접근성 확대, 소외계층과 소수민족 지역을 포함한 포용적 발전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략적 위치를 감안할 때, 모든 개발 정책은 국가 방위, 안보, 사회 안정과 일치해야 하며, 국민 신뢰를 강화하고 장기적 투자를 위한 안전하고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다낭이 역동성과 혁신의 전통, 중앙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도전을 극복하고, 국가 주요 성장 거점이자 현대적이고 스마트하며 살기 좋은 해안도시, 그리고 강한 지역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VNA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