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은 거래 가능한 신기술 제품과 현대적인 디지털 플랫폼, 개선된 운영 모델 등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플랫폼 내 기술 데이터는 ▲특허 및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과 연구 성과 ▲기술 노하우 ▲ 기계 ▲생산라인 등 4개 부문으로 짜여 있다. 이러한 구조는 기업들이 필요와 수용 능력에 맞는 기술을 보다 쉽게 식별하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기술 프로필을 등록과 매칭, 협상, 계약 체결, 이전 후 모니터링 등 거래 전 과정을 관리한다. 또한 기술성숙도(TRL), 지식재산권 상태 등 주요 지표와 관련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한다.
실시간 대시보드는 등록 건수와 수요 요청, 성공 매칭, 체결된 계약, 총 거래액 등 핵심 데이터를 전략적 기술 분야별 분석과 함께 공개해 투명성을 보장한다. 데이터는 플랫폼 성과 평가와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된다.
이 플랫폼은 또한 수요 표준화와 가치 평가, 법률 및 재무 자문, 계약 협상 등 전문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관, 산업 협회, 기업, 금융기관 등 네트워크를 결집했다. 이를 통해 기술 거래의 실현 가능성과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응우옌 호앙 바오 찐 부국장은 :시장에는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성공적인 거래가 부족하다:면서 "따라서 새롭게 설계된 플랫폼은 기술 수요를 구체적인 거래와 실질적 응용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년간의 운영 끝에 선보인 플랫폼은 수천 건의 기술 요청을 처리하고, 28만 건 이상의 공급-수요 연결을 지원했으며, 전국적으로 약 3,000건의 기술 및 장비를 자동으로 공유해 점차 광범위한 혁신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과 연구기관 간에 총 1,900억 동(약 72만 달러) 상당의 12건의 기술 이전 계약이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