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단은 베트남불교연합회(VBS) 집행위원회 부의장이자 사무총장인 틱득티엔 스님이 이끌고 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40여 개국 및 지역에서 온 수십 개의 불교 대표단, 학자, 그리고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집단 지혜, 통합된 목소리, 상생의 공존’을 주제로 한 이번 정상회의는 대화와 협력, 연대의 정신을 통해 인류의 평화와 조화, 행복 증진에 불교 가르침이 기여하는 역할을 심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티엔 부의장은 행사 현장에서 베트남통신사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번 주제가 국가와 함께하며 국제사회에 통합하는 베트남 불교의 핵심 가치를 깊이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 불교가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통과 종파를 하나의 조직 아래 통합하는 통일된 조직 모델을 국제 불교계에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된 불교 활동과 네 차례에 걸친 '유엔 베삭의 날'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베트남 불교는 강한 단결과 책임의식을 보여주었으며, 국제사회의 조화로운 공존과 평화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그는 말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적 불확실성 속에서 불교 지혜의 현대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집단 지혜, 통합된 목소리, 상생의 공존’이라는 원칙이 전 세계 공동체의 평화, 안정, 지속 가능한 결속을 촉진하는 토대임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V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