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경경비대 전통의 날 67주년과 전국 국경경비대의 날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현재 섬에서 복무 중인 부대원들도 참석해, 조국의 최남단 전선 섬 군에서 군과 민간의 연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표단은 혼콰이 봉기 기념비에 헌화하고 향을 올리며, 국가 해방과 독립, 주권 수호를 위해 희생한 영웅 순국선열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덧무이면 여성연합회와 혼콰이 국경경비대 초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꽃길을 따라 나무를 심는 식수 캠페인 출범식이었다.
이 실질적인 활동은 섬에 푸르고 깨끗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와 해안 국경 지역의 문화적 삶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협력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에도 기여했다. 동시에, 여성 회원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와 주제별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국경경비대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베트남의 해양과 도서, 그리고 혼콰이 섬 군의 전략적 위치와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여성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은 최남단 도서 지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주권 수호와 치안 유지에 대한 책임 의식도 한층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