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시 시총, GDP의 120% 도달해야"

베트남 정부는 주식시장 시가총액을 GDP의 120%에 이르게 하고, 국가 외환보유액은 GDP의 0.5%에 도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8.5%로 높이고, 숙련 노동자 비율을 35~4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경제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2019년 정치국 결의 39호의 지속적인 이행을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행동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호찌민시 하이테크 농업공원 내 식물 조직배양 실험실.
호찌민시 하이테크 농업공원 내 식물 조직배양 실험실.

이 프로그램은 또 농업 종사자 비중을 20% 미만으로 줄이며, 전체 노동 가능 인구의 80% 이상이 기본적인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도록 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는 지역 및 글로벌 연계성을 갖춘 주요 대규모 국가 인프라 사업들이 완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의 효율적 사용, 폐기물 재사용 및 재활용 비율을 아세안 선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GDP 단위당 에너지 집약도를 연 1~1.5%씩 낮추는 목표도 설정됐다.

국가 재정 안보도 확보할 방침이며, 공공·정부·대외 부채는 국회가 정한 안전 한도 내에서 관리된다.

향후 5년간 사회 전체 투자 규모는 GDP의 약 40%에 달하도록 하고, 이 중 공공 투자가 전체 사회 투자에서 20~22%를 차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GDP의 120%에 도달하고, 미상환 채권은 최소 GDP의 58%, 보험 수입은 GDP의 3.3~3.5%, 국가 외환보유액은 GDP의 0.5%에 이르도록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는 각 부처, 기관, 지방 당국에 7대 핵심 과제와 해결책을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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