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전국당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일련의 중요 행사가 14일 오후 뜨리엠구 미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시 활동과 기념우표 발행, 프레스센터 개소 및 제14차 전당대회 외신기자 회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국위원인 쩐 껌 뚜 상임 서기, 정치국위원인 응우옌 쑤언 탕 호찌민 국가정치학원 원장 겸 중앙이론위원회 위원장, 당 중앙 서기인 찐 반 꾸엣 중앙선전교육위원장, 당 중앙서기인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 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라이 쑤언 먼 선전교육동원위원회 부위원장 겸 제14차 전당대회 프레스센터 소장, 그리고 당중앙위원들과 중앙 및 지방 부처, 기관의 지도자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프레스센터 개소식에 앞서 당 지도부와 대표단은 ‘대회에서 대회로’ 행사와 책·신문 전시관, 당 깃발 아래에서 국가가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다라는 주제의 사진 전시회를 참관했습니다. 이들 전시회는 지난 40년간의 도이머이 과정에서 이룩한 국가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반영했으며 특히 제13차 전당대회 임기 동안의 성과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14차 전당대회 기념 특별우표 세트 전시회가 열렸으며, 이어 제14차 전당대회 프레스센터가 공식 개소했습니다. 프레스센터에서는 113개 국내 언론기관 소속 기자·기술진 597명과 외신기자 및 지원인력 79명의 취재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프레스센터는 이들 언론인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시설과 기술 인프라를 완비했습니다.
프레스센터 개소에 이어 제14차 전당대회 외신기자회견이 개최됐습니다. 회견에서는 제14차 전당대회의 정치적 의미와 중요성, 새로운 사고와 비전, 전략적 방향, 각종 문건 초안의 주요 내용, 인사 업무, 취재 여건 등과 관련해 국내외 언론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쩐 껌 뚜 상임서기는 회견에서 국내외 언론인들의 책임감 있는 활동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제14차 전당대회에 대한 정보·선전 활동이 조기에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전개돼 당내 단결과 사회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당대회의 의미를 널리 확산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