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침수 방지 긴급 공사에 약 5조6천억 동 투입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도시 인프라의 주요 ‘병목 현상’ 중 하나를 해소하기 위해 침수 방지를 위한 긴급 공사 시행 명령 10건을 내렸습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5조6천억 동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2026년 우기 이전 기본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노이는 침수 방지 핵심 사업 10개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투자 절차를 대폭 단축하고 재원을 우선 배정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그중 다이모동에 위치한 메찌저류지 건설 사업은 약 12헥타르 규모에 저장 용량 60만 m3로, 서부 지역의 물 저장 및 조절 능력 제고에 기여하게 됩니다.

이와 병행해 길이 7.7km의 투이프엉 수로 정비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는 또릭강으로의 수량 보충과 하노이 북부 다수 도시 지역의 침수 완화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낌응우강 하류 구간을 대상으로 하폭 확대 및 하상 준설도 실시합니다. 동시에 경관 정비를 병행하며 옌서 양수장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 10개 사업은 저류지 7곳 조성, 양수장 처리 용량 증대, 상습 침수 지역의 배수관 및 배수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련 공사들은 올해 2분기중 기본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도 하노이의 침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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