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개최되는 국가회의센터에서는 환영 아치와 각종 장식시설 설치가 모두 완료됐습니다. 센터 안팎에는 다양한 꽃과 조형물로 격조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대회에 참석하는 대표단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호안끼엠 호수 일대와 딘띠엔호앙, 항카이, 짱띠엔 등 호수 주변 거리에는 현수막과 구호, 베트남 국기와 당기가 일제히 내걸렸습니다. 이런 풍경이 이곳저곳에 눈에 띄면서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탕롱 대로와 보찌꽁 거리, 팜반동 거리, 하노이 순환도로 3호 등 주요 교통축의 교차로와 수도 관문에는 깃발과 선전판이 설치됐습니다. 대회 개최에 맞춘 교통 정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축하 분위기는 주요 간선도로외에 주거지역과 골목길 구석구석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관과 단체,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국기를 내걸고 주변 경관을 정비합니다. 이는 국가의 중대 정치행사를 앞두고 수도를 보다 단정하고 밝은 모습으로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