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 '물난리' 닥락성에 400억 동 구호기금

북부 하이퐁시 인민위원회는 최근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닥락성 지원을 위해 자연재해방지기금에서 400억 동(약 150만 달러)을 배정했다.

닥락성 주민들이 구호 물품을 받고 있다. (사진: VNA)
닥락성 주민들이 구호 물품을 받고 있다. (사진: VNA)

이번 조치는 최근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홍수 피해 극복을 위한 정치국 지침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하이퐁시는 닥락성 지원을 맡았다.

응우옌 민 흥 하이퐁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23일 닥락성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해당 지역의 긴급한 수요를 파악했다.

재정 지원과 더불어, 하이퐁시 보건 부문도 닥락성에 지원 인력을 파견했다.

시는 닥락성 보건국의 요청에 따라 소독제 2.5톤, 정수용 소독정제 40만 정, 각종 필수 의약품과 함께 하이퐁시 의료진 21명을 닥락성에 보내기로 했다.

앞서 14일에는 레 띠엔 쩌우 하이퐁시 당서기가 이끄는 대표단이 닥락성과 자라이성을 찾아 각 성에 1,000억 동(약 37만 9,000달러)의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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