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 차관은 이날 손필훈 한국 고용노동부 기조실장과의 회담에서 최근 몇 년간의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양측은 현재 베트남이 고용허가제(EPS)에 참여하는 노동자 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불법 체류율도 약 19%로 목표치를 상회하며 감소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양국 노동부는 양해각서 이행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노동자 수용 쿼터 확대와 한국어 시험 확대 등 여러 방안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기본 산업 분야까지 직종 범위를 넓히고, 노동자의 현지 적응 지원, 숙소 및 근로 조건 등 정당한 권익 보장을 위한 점검 강화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같은 날, 부치엔탕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은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면담하고, 공단측과 베트남 해외노동센터(COLAB) 간 서비스 이행 협약 체결을 함께 지켜봤다.
오후에는 대표단이 법무부와 실무 회의를 가졌다.
양측은 행정 개혁, 통합 정책, 외국인 노동자 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 불법 체류 감소 및 자발적 귀국 촉진을 위한 협력, 간호 인력 시범 프로그램 연구 등 여러 사안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
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