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하이라이트

많은 재외 베트남인과 청년, 학생, 영화 애호가들이 영화 제작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민 주이)
해외 베트남인

재불 베트남인들, 베트남 영화산업 발전에 '자부심'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7일, 프랑스 베트남 문화센터에서 영화 제작진과 프랑스 내 베트남 공동체 간의 교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감독과 예술가들이 자신의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고, 프랑스에 거주하는 베트남 공동체가 자국 영화에 보내는 애정 어린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까오방성의 참전용사들이 베트남 참전용사회 중앙위원회로부터 감사의 집과 선물을 전달받았다.
국내

참전용사들의 잇단 기여...수십만개 일자리 창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정치체제 개혁 및 구조조정에 관한 제18-NQ/TW호 결의와 더불어, 베트남 조국전선 및 대중단체의 기능과 임무에 관한 새로운 결정들이 내려진 가운데, 베트남 참전용사회는 당, 국가, 국민이 신뢰하는 사회정치적 세력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확고히 하고 있다.

문화유산이 관광 개발을 위한 풍부한 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점점 더 입증하고 있다. (사진: dangcongsan.vn).
여행

유산 보존과 개발의 균형: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가는 길

베트남은 풍부하고 다층적인 유산 체계를 보유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 고유한 가치를 보존하면서 문화적·자연적 자원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관리와 세심한 계획, 그리고 지역 공동체를 가치 제고 노력의 중심에 두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제13호 태풍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어류 양식장.
비즈니스

잇단 태풍에 무너진 양식업계, 재기 '안간힘'

2025년 10월과 11월에 연이어 발생한 세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여러 지역의 양식업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피해액은 5조 2천억 동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러한 어려움에 직면한 양식업계는 단기 복구 대책과 장기 구조조정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베트남 기업 문화 기준을 충족한 기업들이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THANH BINH)
정책

기업 문화는 '신분증'...개인·집단 브랜드 구축해야

베트남 기업문화발전협회는 올해 말까지 '베트남 기업문화 가치체계'를 발표한다. 이 가치체계에는 기업들이 국가 통합과 발전 요구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제13회 국제통계컴퓨팅학회 아시아지역분과(IASC-ARS) 2025년 회의가 4일부터 6일까지 호찌민시에서 개최된다. (사진: VNA)
과학기술

호찌민시, 아시아 최고 통계컴퓨팅학회 개최

호찌민시 경제대학교(UEH)는 4일부터 6일까지 제13회 국제통계컴퓨팅학회 아시아지역 분과(IASC-ARS)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 호주 등지에서 수백 명의 통계학자, 데이터 과학자, 인공지능 연구자, 계량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부이 탄 선 부총리가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VNA)
베트남 및 세계

부총리 "외국 NGO 활동 지속 지지...여건도 조성"

부이 탄 선 부총리는 4일 "베트남은 외국 비정부기구(NGO)의 활동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원활한 여건을 조성해 왔다"며, "이는 베트남 국민과 국제사회 간의 우호와 협력을 증진하고, 국가의 빈곤 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자원 동원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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