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G20 회의서 미래 위한 3개 전략적 우선순위 제안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3세션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 - 핵심 광물; 양질의 일자리; 인공지능’ 주제 토론에서 전 세계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정성, 평등, 정의의 미래에 기여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적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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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3세션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 - 핵심 광물; 양질의 일자리; 인공지능’ 주제 토론에서 전 세계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정성, 평등, 정의의 미래에 기여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적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G20 정상회의 참석과 양자 활동을 위해 남아공을 찾은 팜 민 찐 총리가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22일 오후(현지 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각각 회담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들과 유럽연합(EU) 간의 연계 강화 및 무역·투자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및 관련 행사 참석 일정의 일환으로, 외국 정상 및 국제기구 지도자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양자 협력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금융 중심지이자 아프리카 최대 증권거래소인 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JSE)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G20 정상회의 참석과 양자 간 활동을 위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순방 일정의 일환이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내외와 고위급 베트남 대표단이 21일 오전 요하네스버그의 O.R. 탐보 공항에 도착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찐 총리는 방문기간에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남아공에서의 일련의 양자 활동을 펼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베트남이 G20의 일원이 되기를 희망하며, 또한 연대가 의도적인 선택임을 세계가 이해하길 바란다고 부이시와 툴렐로 주베트남 남아공 대사가 밝혔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곧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베트남이 국제사회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일관된 외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상호 존중과 이해의 정신으로 글로벌 현안 해결에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다. 이를 통해 인류의 공동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