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는 라울 카스트로의 베트남 방문...쿠바대사관, 60주년 기념식

주베트남 쿠바 대사관이 30일 오후 하노이에서 쿠바 혁명 주역 라울 카스트로 루스 대장의 첫 베트남 방문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두 마음, 하나의 박동’ 시사회에서 연설하는 로헬리오 폴랑코 푸엔테스 주베트남 쿠바대사. (사진: MINH DUY)
다큐멘터리 영화 ‘두 마음, 하나의 박동’ 시사회에서 연설하는 로헬리오 폴랑코 푸엔테스 주베트남 쿠바대사. (사진: MINH DUY)

베트남통신사(TTXVN)에 따르면, 기념식에서 로헬리오 폴랑코 푸엔테스 주베트남 쿠바 대사는 당시 라울 카스트로 동지의 방문이 베트남-쿠바 간 특별한 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임을 강조했다.

그는 1966년 10월29일 쿠바 혁명무장군 장관으로서 오스발도 도르티코스 대통령이 이끄는 쿠바 최초의 고위급 대표단에 참여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푸엔테스 대사에 따르면, 그의 당시 방문은 쿠바 국민이 베트남을 향한 강력한 연대와 지지의 상징으로, 베트남 국민의 민족 독립과 국가 통일을 위한 투쟁에 대한 쿠바의 깊은 존경심을 보여준다.

그는 60년 전 쿠바 고위급 대표단의 역사적 방문을 회상하며, 베트남 정부와 호찌민 주석이 대표단에 보여준 따뜻한 환대, 진심 어린 우정, 변함없는 연대 정신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베트남-쿠바 간 전통적 연대, 특별한 우의, 포괄적 협력 관계는 수십 년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촉진되고 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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