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정책, 법률로 구체화...실질적 행동으로 증명"
응우옌 반 히엔 국회사무처 차장은 이번 회기가 17일간 긴박하고 진지하며 민주적이고 높은 책임감 속에서 모든 의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개 법률과 6개 법률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인사 문제와 국회 권한 내 7개 주요 사안에 대해 결정하고, 7개 법안에 대해 초안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소그룹 토론과 전체 회의에서는 2,000건이 넘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들 의견은 솔직하고 실질적이었으며, 현실에 근거해 장애물을 해소하는 데 집중됐다. 제출된 법률 및 결의안 초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수정안도 제안됐다.
국회 기관, 정부 및 관련 부처들은 높은 책임감을 보이며,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연구·검토하고, 이를 건설적으로 반영·설명하기 위해 신속하게 노력했다.
히엔 차장은 이러한 성과가 다시 한 번 국회,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이 당의 방침과 정책을 법률로 구체화하고, 현실적 요구에 부응하며,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어 정치적 의지, 주도적 접근, 책임감, 실질적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전환에 효율성 '쑥'
국회가 입법 일정과 수준을 어떻게 유지했는지를 묻는 베트남통신의 질문에 대해 히엔 차장은 이번 회기가 인사와 입법 등 많은 긴급 사안과 방대한 업무를 처리했다며, 입법을 중심으로 국가적 중요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전환과 연계된 혁신적 입법 방식이 더욱 폭넓고 뚜렷하게 적용됐다. 특히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 활용으로 문서 처리부터 법무부 심사, 국회 위원회 검토에 이르기까지 업무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기술은 법안 검토와 의원 지원에도 효과적으로 도입되어, 이번 임기 동안 업무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각 기관, 부서, 의원, 공무원들의 노력이 이번 회기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새로운 발전 모델과 동력을 창출해야
이번 회기의 주요 성과, 특히 입법, 제도 개선, 법적 장애 해소에 대해 질문을 받은 응우옌 꽁 롱 국회 법사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성과가 혁신적 입법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현장 현실에 기반해 법률을 제정하고, 실질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롱 위원은 국회의 입법 사고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제 국회는 단순히 법률을 개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전을 위한 길을 열고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회기에서 통과된 법률 외에도, 국회는 토지법 개정안, 부동산거래법 개정안, 주택법 개정안, 국가예산법 개정안 등 새로운 성장 단계에 중요한 여러 법안의 정책 방향에 대한 초안 의견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롱 위원은 회기 이후 정부가 각 부처와 기관에 의원들의 의견을 연구하고 정책 방향을 관련 법률의 구체적 조항으로 반영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며, 이는 국회가 계속 심의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