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밀리아노 아이(CPS) 총서기는 최근 베트남의 지도부 출범과 관련해 또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레민흥 총리, 쩐탄먼 국회의장에게 각각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 총서기는 스위스에서 베트남통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베트남 공산당의 주요 정치적 움직임과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성공적으로 치러진 베트남 국회 선거를 중요한 정치적 이정표로 평가하면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그는 또 베트남이 사회주의 건설의 길을 지속하는 만큼, CPS로서도 베트남 공산당의 결의 사항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베트남이 CPS에 귀중한 교훈을 제공한다며, 또럼 서기장이 국가주석을 겸임하게 된 것은 높은 신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발전 전략과 당의 지도적 역할을 더욱 긴밀히 연계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CPS의 활동으로 쿠바와의 연대 의지를 담은 실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쿠바 혁명을 지지하는 청년 참여 프로그램의 긍정적 성과를 강조하며, 스위스에서 베트남의 사회주의 발전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이 총서기는 스위스 청년들 사이에서 베트남에 대한 인지도가 아직 낮지만, 베트남의 사회경제 모델이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베트남의 경제적 성취를 언급하며, 사회주의가 곧 빈곤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CPS는 가까운 시일 내에 학교 등에서 베트남의 경험을 소개하는 교육 활동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