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 새 협력협정 체결...전략적 결속 강화

라오스를 공식 방문 중인 쩐껌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국 상임위원 겸 정치국원은 9일 빌라이 라캄퐁 라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서기국 상임위원과 함께 양국 관련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문서 교환식을 참관했다.

이번 합의들은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연대, 포괄적 협력 및 전략적 결속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쩐껌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국 상임위원 겸 정치국 위원과 라오스 측 동급 인사인 빌라이 라캄퐁(Vilay Lakhamphong)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VNA)
쩐껌뚜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국 상임위원 겸 정치국 위원과 라오스 측 동급 인사인 빌라이 라캄퐁(Vilay Lakhamphong)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VNA)

교환된 문서에는 2026~2030년 기간 동안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사무국과 라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사무국 간의 기록물, 문서 및 도서관 업무 협력 사업과, 베트남 디엔비엔(Dien Bien)성과 라오스 루앙남타(Luang Namtha)성 간의 2026~2029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포함되어 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라오스 관계는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이고 포괄적으로 발전해왔다. 정치적 관계는 양국 당과 국가 간의 높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빈번한 고위급 교류, 효과적인 협력 메커니즘, 국제 무대에서의 긴밀한 공조 등으로 굳건한 토대를 유지하고 있다.

양국은 최근 또 럼 당 서기장의 라오스 국빈 방문 이후 상호 관계의 ‘전략적 결속’ 실현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이는 발전 비전과 구체적 정책 실행에 걸친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반영하는 개념이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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