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성 토쩌우 유권자들, 사전 투표...열기 '후끈'

남부 안장성 토쩌우 특구 유권자들이 8일 제16대 국회 및 인민의회 대표( 2026~2031년 임기) 선출을 위한 사전 투표에 적극 참여했다.

토쩌우 특별구에 주둔 중인 장병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토쩌우 특별구에 주둔 중인 장병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유권자들은 이날 투표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며, 청렴성과 역량을 겸비한 인물을 선택해 자신의 목소리와 염원, 그리고 이익을 대변해달라는 의사를 표시했다.

본토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토쩌우는 특별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베트남 국가선거위원회는 이동 여건, 국방 및 안보 임무를 고려해 사전 투표를 허용했다. 이번 조치로 장병들과 주민들이 민주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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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쩌우 특별구역 주민들이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30분경, 특별행정구 내 5개 투표소가 동시에 문을 열었다. 유권자들은 신속하게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에 앞서 장병들은 후보자들의 약력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투표소는 선거를 기념하는 깃발, 꽃, 현수막 등으로 장식됐으며, 투표함은 유권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또한, 질서와 보안이 철저히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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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쩌우 특별구역에 주둔 중인 군 장병들이 정해진 투표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토쩌우 특별구 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총 2천182명이다. 이 중 2천135명은 제16대 국회와 안장(An Giang)성 인민의회(제11대, 2026~2031년) 의원을 선출하며, 721명은 토쩌우 특별구 인민의회(제2대, 2026~2031년) 의원을 뽑는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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