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석자들은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상황, 베트남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동향, 향후 주요 과제와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국제 및 국내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베트남 경제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식별하고, 2026년 및 그 이후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글로벌 환경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복잡하며 예측 불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주요 강대국 간의 전략적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분쟁이 계속 고조되어 해상 운송, 공급망, 글로벌 에너지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 금융, 통화 및 원자재 시장도 큰 변동을 겪고 있으며, 주요 경제국의 발전 목표와 무역 정책 역시 예측하기 어려운 조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각 부처와 부문, 지방정부는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와 정치국의 주제별 결의를 이행하는 데 집중했다. 설 연휴 전후로도 과업을 단호하게 추진했다.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지도 아래, 국회와 정부의 결단력 있는 운영, 전체 정치 시스템의 참여, 국민과 기업의 지지에 힘입어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상황은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긍정적인 추세와 더 강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2026년 약 10%의 경제성장과 함께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며, 주요 경제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정책 현안도 논의했다. 또한 중동 긴장과 유가 변동 등 외부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시나리오, 에너지 안보 및 공급망 안정 확보, 내수 진작, 수출 촉진, 공공투자 집행 가속화 방안도 검토했다.
찐 총리는 회의를 마치며 각 부처 장관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의 건설적이고 책임 있는 의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재정부와 정부사무국에 회의 권고사항을 사회경제 관리 시나리오에 반영해 조속히 정부에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찐 총리는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며, 약 10%의 성장과 주요 경제 균형을 달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각 부처, 기관, 지방정부가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와 정치국의 주제별 결의, 또 럼 서기장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 및 외부 충격에 대한 경제 회복력 강화 지침을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
총리는 글로벌 상황을 분석하며, 중동의 불안정과 주요 경제국의 정책 조정이 거시경제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해상·항공·물류 활동을 교란하며, 에너지 안보 우려를 야기하고, 생산·경영 활동과 국민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총리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이고 유연하며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정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큰 도전에 직면한 만큼, 흔들림 없이 침착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접근법과 방법론을 적용해 도전을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총리는 단기·장기 해법과 거시·미시적 조치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자원을 근본적이고 전략적이며 결정적인 요소로 삼고, 외부 자원을 중요한 돌파구이자 지속적인 동력으로 결합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바탕으로 연료, 전기,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는 한편, 현재의 도전을 녹색 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국가의 잠재력 및 경쟁력 활용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 관리의 조화, 유연성, 효과성이 중요하며, 특히 재정·통화 정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화 정책은 환율과 금리 안정을 위해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운영하며, 국가 외환보유고를 강화해 거시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통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정부는 확장적 재정 정책을 집중적이고 목표 지향적으로 계속 추진하며, 수입 증대, 지출 절감, 생산·경영 활동 장려, 필요시 경기부양책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자본을 생산·경영에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공공투자를 가속화하며, 선별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국민 자본을 동원하며, 기존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금 및 수수료 정책을 점검해 기업과 가계사업자를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찐 총리는 에너지와 국가 자원의 전략적 자립성 강화, 지방정부의 권한 확대와 분권 추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장애물 해소, 중단된 사업 재개, 가계사업자 지원, 토지·전기·자원 관련 병목 현상 해소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 대비 사회 전체 투자 규모를 약 5% 늘리고, 공공투자 확대를 통해 자본-산출 비율(ICOR)을 약 5로 낮출 것을 주문했다.
총리는 고급 인재 양성도 가속화할 것을 지시하며, 국민이 국가 발전의 중심이자 결정적 요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인프라 확충과 행정 개혁을 통한 규제 준수 비용 절감, 경영 환경 개선, 기업·제품·경제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기업과 국민의 원가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부처와 부문, 지방정부는 과학기술, 특히 인공지능 발전을 가속화하고, 충분한 전력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끝으로 당국은 데이터 기반 행정과 내수 및 관광 진작, 인프라가 갖춰진 사회주택 개발 확대, 접근성 제고와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비 절감에도 힘써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제품·공급망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