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호찌민시 유권자들과 만남...현안 해결 약속

쩐탄먼 국회의장은 3일 호찌민시에서 지역 유권자들과 만나 2026-2031년 임기의 제16대 국회 및 각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도시 홍수와 교통 체증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쩐탄먼 국회의장이 호찌민시 유권자들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VNA)
쩐탄먼 국회의장이 호찌민시 유권자들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VNA)

먼 의장과 16대 국회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4명은 제12 선거구에서 안년타이, 타이미, 누안득, 떤안회, 꾸찌 면 및 9사단 유권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먼 의장은 이 자리에서 등 제도적 병목 현상 해소와 지식 기반 경제 촉진, 유권자들의 목소리 경청 및 지역구 현안 해결, 그리고 효율적이고 간소화된 행정체계 구축 등 우선 핵심 과제 해결을 제시했다.

그는 당과 국가가 국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면서 특히 호찌민시는 여러 국회 결의를 통해 특별 메커니즘과 정책을 시범 적용받으며, 더 강력한 분권화를 통해 국가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14대 국회에서는 도시 발전을 위한 특정 메커니즘과 정책을 시범 적용하는 내용의 결의안 54호가 채택되면서 호찌민시에 더 큰 자율성과 자원 동원 능력이 부여됐다.

15대 국회에서는 결의 98/2023/QH15와 최근의 결의안 260/2025/QH15가 공표되면서 더욱 강력한 분권화가 이루어졌다. 결의 260호는 도시가 자유무역지대를 시범 운영하고, 투자·예산·토지 관리에서 자율성을 강화하며, 특히 인프라, 첨단기술, 혁신 분야의 전략적 투자자 유치를 위한 메커니즘을 확대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보완했다.

호찌민시는 또한 새로운 도시 거버넌스 모델, 교통 중심 개발,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및 연구 성과의 상업화도 시범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먼 의장은 이러한 기회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도시 모두 여전히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국과 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국회, 정부, 시 당국과 협력해 제도적 장애물을 해소하고, 입법 및 집행을 개혁하며, 도시의 특별 메커니즘이 효과적으로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선순위 분야로는 도시계획, 투자, 토지 관리, 환경 보호, 지역 교통 연결, 디지털 인프라, 과학기술 등이 꼽혔다.

먼 의장은 생산성과 과학, 기술, 혁신이 주도하는 지식 기반 경제 육성, 인재 유치 및 유지 메커니즘 구축, 고급 인력 양성을 통한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달하는 것이라며, 침수, 환경오염, 교통체증, 공공안전, 사회주택, 병원, 학교 등 시급한 현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의장은 또한 시가 농업을 지원하는 공장, 창고, 보조시설 건설을 위한 보다 우호적인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 유권자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한 유권자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VNA)

도시를 위한 추가 특별 메커니즘 개발과 관련해, 그는 입법기관이 재정 및 투명한 투자 정책을 계속 정비할 것이라며, 도시계획의 효과적 이행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소하고 효율적인 도시 행정 구축, 주도성과 책임의식 고취, 시민 간의 단합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후, 호찌민시 11개 읍 농민들과의 주제별 유권자 간담회에서 만 국회 의장은 40년 도이머이(쇄신) 역사를 돌아보며, 농업과 농민, 농촌이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서 특별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 부문은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사회 질서와 안전을 보장하며,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베트남이 국제 무대에서 농업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국가가 ‘녹색 시대’, 혁신과 데이터, 지식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으며, 농민들은 생산에 능할 뿐 아니라 기술을 습득하고, 시장을 주도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책을 발표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행되어 실질적 효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첨단 및 도시 농업 개발, 우대 신용, 농업 보험, 안정적 시장 확보, 일관된 토지 이용 계획을 통한 신뢰 구축, 직업 교육 및 일자리 전환, 사회보장 강화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했다.

현재 상황에서는 심층 가공과 첨단기술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수확 후 기술, 보관 기술, 냉장 시스템, 방사선 처리 등 첨단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저장 및 운송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디지털 전환과 이력 추적이 필수적이며, 국제 시장(특히 EU, 일본, 미국)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재배 지역의 디지털화, 재배지 코드 및 포장시설 코드의 동시 구축을 통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품질 관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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