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2026년 '뗏 북 스트리트 페스티벌' 3곳서 팡파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시내 세 곳에서 '뗏 북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5년 호찌민시 '뗏 북 스트리트 페스티벌' 현장. (사진: Linh Bao)
2025년 호찌민시 '뗏 북 스트리트 페스티벌' 현장. (사진: Linh Bao)

호찌민 시는 이번 축제가 사이공 및 벤탄 지역의 레러이 거리(응우옌후에에서 꽈익티짱까지), 빈즈엉 지역의 뉴시티 공원, 붕따우 지역의 혁명 전통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봄의 만남 – 굳건한 전진'을 주제로 열리는 2026년 뗏 북 스트리트 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및 독서 활동을 선보이며, 설날 기간 동안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레러이 거리에서는 호찌민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출판물, 문서, 이미지 전시와 함께, 사이공–지아딘이 공식적으로 호찌민시로 명명된 지 50주년(1976–2026)을 기념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시의 경제, 문화, 정치적 성과를 조명하는 전시, 2025–2030년 임기 호찌민시 당위원회 제1차 대회의 결의 홍보, 베트남 최초의 국회 총선거 80주년 기념 전시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봄철 언론 전시, 수상 도서 전시, 외국 영사관이 선보이는 국제 문화 공간, 문학, 역사, 아동 도서, 외국어 도서, 설날 관련 출판물, 창업 도서,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만날 수 있는 대형 북페어도 마련된다.

저자와의 만남, 독서문화 홍보대사와의 교류, 워크숍, 어린이 놀이 공간, 오픈 리딩 존, 오디오북 및 이북 체험, 북카페 및 티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시티 공원에서도 이와 유사한 행사가 열리며, 붕따우 행사장에서는 해양 경제 성과 및 해양·도서 외교 홍보 관련 전시가 추가로 진행된다.

축제 공간 조성은 2026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뗏 북 스트리트 페스티벌은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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