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서도 설날 분위기 '물씬'...베트남, 설 문화 소개

주브루나이 베트남 대사관은 설날을 맞아 베트남의 설 풍습을 소개하며 베트남어와 전통 수공예품을 홍보하는 일련의 행사를 개최했다.

쩐 쫑 응이아 박사와 브루나이 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쩐 쫑 응이아 박사와 브루나이 학생들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브루나이 다루살람 대학교(UBD)와 브루나이 왕립군 참전용사협회의 협조로 개최됐다.

UBD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사관 관계자와 현지 베트남 공동체 구성원의 지도 아래 살구꽃과 복숭아꽃 무늬, 그리고 전통적인 베트남 설 풍경을 장식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일부 학생들은 브루나이의 독특한 전통 직조 무늬와 베트남의 문화 및 수공예품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문화 교류의 정신을 부각시켰다.

UBD에서 베트남어를 가르치는 쩐 쫑 응이아 박사는 베트남 문화 탐방과 연계된 교육 활동이 브루나이 학생들과 청년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 체험 행사는 브루나이 학생들이 베트남의 문화적 가치와 사람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베트남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시켰다.

브루나이 왕립군 참전용사협회 사무총장 하자 로스나니 소령은 베트남과 브루나이 간의 문화 교류 활동, 특히 양국 국민 간의 공통된 가치에 중점을 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앞으로도 대사관과 브루나이 왕립군 참전용사협회가 문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기쁨을 표한 UBD 베트남어 전공 학생 누르 달릴라 위 빈티 압둘라 씨는, 문화 홍보 활동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NDO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