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정치국 위원인 응우옌쑤언탕 호찌민국가정치학원 원장 겸 중앙이론위원회 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위원인 짜인반꿰 중앙선전교육동원위원회 위원장과 레호아이쭝 외교부 장관, 그리고 중앙 부처 및 기관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 중 하나로는 중앙선전교육동원위원회가 주최한 사진전 ‘베트남 – 조국의 한 줄기’가 꼽힌다. 이 전시회는 국경 지역과 고원지대, 해양과 도서에 이르기까지 베트남의 자연과 국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선보인다. 전시작들은 2020~2025년 동안 개최된 국가급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로, 일상생활과 노동, 그리고 국민과 국경·해양 지역 간의 긴밀한 유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 다른 전시회인 ‘당기 아래 – 조국,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다’는 베트남통신사가 기획했으며, 8개 주제로 구성된 500여 점의 기록 사진을 통해 베트남 혁명사에서 당 대회와 연관된 주요 이정표와 중대 사건들을 조명했다.
이와 동시에 주최 측은 제14차 전국당대회 참석 대표들이 당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담은 기록 사진을 열람하고, 대회 기간 중 주요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자 디스플레이 화면을 설치했다.
아울러 당 중앙사무국 문서보관국이 주관한 ‘베트남 공산당 – 대회에서 대회로’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료를 포함한 귀중한 문서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각 당 대회와 당의 지도 아래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생생하게 조명했다.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국가 지도자들은 과학기술부가 발행한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대회 기념’ 특별 우표 세트 발매식에도 참석했다. 이 우표는 당원과 전국민에게 대회의 의미와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우표 세트는 43 × 32mm 크기의 단일 디자인으로, 액면가는 4,000동이며, 베트남우정의 응우옌주 작가가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