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전국 애국경쟁대회 일환으로 도이머이(Đổi Mới, 개혁) 40년간, 특히 2021~2025년 기간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성과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방부, 재무부, 농업환경부, 베트남통신사(VNA) 등과 협력해 주최하며, 영웅적인 개인과 단체, 전국 모범 애국자, 각계각층의 애국적 경쟁운동에서 뛰어난 모범 사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애국적 경쟁을 장려하고, 애국심과 단결을 고취하며, 개혁과 창의성, 노동 생산성 향상을 촉진해 다가오는 제14차 전국당대회의 결의와 사회·경제적 과업 실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전시관은 문화유산, 지역문화, 가족 및 도서관 사업, 소수민족 문화, 영화, 미술, 사진 및 전시, 체육 및 스포츠, 관광,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출판·인쇄·유통, 대외관계 및 세계 문화통합 등 주요 성과를 실물 및 디지털 전시로 생생하게 선보이고 있다.
국방부 전시관은 베트남 인민군의 국가 건설과 방위, 자주적이고 현대적인 이중용도 국방산업의 성장, 경제 발전과 국가 방위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이미지, 영상, 제품, 유물과 함께 주요 성과와 모범 사례를 전시한다.
재무부 전시관은 국가 예산 규모, 국영기업의 경제 성장 주도 역할, 급증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성숙한 증권시장, 베트남 국제금융센터 등 핵심 경제 분야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됐다.
베트남통신사(VNA) 전시관은 ‘호찌민 주석과 애국적 경쟁운동’, ‘역대 전국 애국경쟁대회’, ‘우수한 경쟁운동’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약 200장의 사진을 선보인다.
베트남과학기술원 기술응용개발국의 부란흐엉은 "과기원에서는 폐기물 순환경제 시스템, 첨단 바이오가스 기술, 자율 로봇, 베트남국가우주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생산활동 모니터링 위성 모형 등 혁신적인 제품과 모델을 자랑스럽게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도 자사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