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적십자사는 태풍 갈매기와 그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닥락, 지아라이, 꽝응아이 등 3개 성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적십자사는 비엣콤뱅크의 H2025 구호계좌와 P&G가 아메리케어스를 통해 후원하는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 제공’ 프로젝트 자금을 활용해, 3개 성에 33억 동(12만 5,472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태풍으로 인한 총 피해액은 7조 8,500억 동에 달하며, 이 중 지아라이 성이 5조 2,100억 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았고, 이어 닥락 성이 2조 3,000억 동, 꽝응아이 성이 3,070억 동, 럼동 성이 320억 동의 피해를 각각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당국은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V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