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탕롱-하노이 축제 개막...정상급 예술가 등 참가

'유산-연결-시대'를 주제로 한 제1회 탕롱-하노이 페스티벌 2025 개막식이 7일 저녁 탕롱 황성에서 하노이 인민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

2025년 제1회 탕롱–하노이 페스티벌 개막식이 11월 7일 저녁에 개최됐다. (사진: 바오 롱/NDO)
2025년 제1회 탕롱–하노이 페스티벌 개막식이 11월 7일 저녁에 개최됐다. (사진: 바오 롱/NDO)

2025년 첫 번째 '탕롱-하노이 페스티벌'이 1일부터 16일까지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와 장인 수천 명이 참여해 30여 개의 뛰어난 문화, 예술, 관광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거리 퍼레이드, 전통 및 현대 예술 공연, 유산 전시, 아오자이 축제, 공예 시연, 세미나, 창의적 비즈니스 네트워킹 활동 등이 포함된다.

페스티벌 행사는 탕롱 황성, 호안끼엠 호수, 문묘 – 꿕뜨감, 하노이 박물관 등 여러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활동들은 창의 산업 발전 속에서 유산과 문화적 가치를 기리고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막식에는 약 1,000명의 전문 공연자들이 참여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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