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하롱 카니발' 팡파르...관광객 등 구름인파 몰려

'2026 하롱 카니발'이 지난달 30일 저녁 꽝닌성 하롱시 10월 30일 광장에서 개막됐다. '경이로움, 새로운 시대를 밝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수백 명의 공연가와 예술가, 국제 예술단, 민속 예술인들이 참여해 꽝닌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카니발을 선보였다.

하롱 카니발 2026에서 선보인 성대한 예술 공연.
하롱 카니발 2026에서 선보인 성대한 예술 공연.

하롱 카니발 2026의 하이라이트는 행사 공간의 확장으로 수십 대의 상징적인 예술 플로트, 국내외 예술단, 사자·용춤단, 축제 북 연주단, 모델과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거리 축제’가 펼쳐졌다.

하롱 카니발 2026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분위기.
하롱 카니발 2026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분위기.
밝고 화려한 색상의 플로트 수십 대가 행진을 펼치는 모습.
밝고 화려한 색상의 플로트 수십 대가 행진을 펼치는 모습.
꽝닌성의 54개 읍·면·동과 특별구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플로트 퍼레이드.
꽝닌성의 54개 읍·면·동과 특별구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플로트 퍼레이드.

화려한 색상의 플로트와 수천 명의 예술가, 공연자, 지역 주민들이 거리에서 역동적으로 춤을 추면서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와 색채로 가득 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모델들이 서커스 공연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해양 생물을 형상화한 플로트 퍼레이드가 바다 세계를 재현했으며, 삼바 댄서들이 국제적인 색채를 더했다. 또한, 텐(Then) 민속 예술가, 광산 노동자, 스트리트 힙합 댄서, 댄스스포츠 공연자, 일본·라오스·중국 예술가들의 활기찬 춤이 어우러져 문화 교류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하롱 카니발 2026의 역동적인 거리 댄스.
하롱 카니발 2026의 역동적인 거리 댄스.
축제 의상을 입은 댄서들이 하롱 카니발 2026의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축제 의상을 입은 댄서들이 하롱 카니발 2026의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채롭고 역동적인 거리 댄스와 함께, 꽝닌성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콘서트형 예술 공연도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기원의 교향곡’, ‘정수의 집결’, ‘새로운 도약, 빛나는 미래’라는 세 개의 장을 통해 꽝닌성의 발전 여정을 재현했다.

하롱 카니발 2026에 몰린 지역 주민과 관광객 인파.
하롱 카니발 2026에 몰린 지역 주민과 관광객 인파.
화려한 조명을 갖춘 유람선 수십척이 하롱베이 유산을 밝게 물들이고 있다.
화려한 조명을 갖춘 유람선 수십척이 하롱베이 유산을 밝게 물들이고 있다.

하롱 카니발 2026은 꽝닌성 관광 브랜드를 베트남과 세계 유산의 정수가 모이는 중심지로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하롱 카니발은 하롱은 물론 꽝닌성 전체를 대표하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화·관광 행사이자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6년 꽝닌성은 2,200만 명의 관광객(외국인 관광객 520만 명 포함) 유치와 약 65조 동의 관광 수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이 성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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