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튀링겐주, 베트남 농업 분야 진출 기회 모색

마르쿠스 말쉬 튀링겐주 경제농업부 차관은 “베트남은 튀링겐주의 오랜 신뢰 파트너로서, 양측은 베트남이 강점을 가진 농업 및 농업기술 분야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고 확대할 수 있다”고 3일 말했다.

베트남 농산물, 독일에 홍보 독일 주재 베트남 무역대표부는 지난 6월17일 셀그로스(Selgros) 도매 슈퍼마켓 체인과 함께 베를린에서 '베트남 상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moit.gov.vn)
베트남 농산물, 독일에 홍보 독일 주재 베트남 무역대표부는 지난 6월17일 셀그로스(Selgros) 도매 슈퍼마켓 체인과 함께 베를린에서 '베트남 상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moit.gov.vn)

그는 이날부터 튀링겐 주 기업 및 농업 단체 대표단 40명을 이끌고 오는 8일까지 하노이와 호찌민시, 다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농업, 식품 가공, 인적자원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 양국 간 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농업은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약 10%를 차지하며, 전체 노동력의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인구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기간 동안 튀링겐 대표단은 베트남 기업들이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 효율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현대적 기술과 생산 공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튀링겐 주의 숙련된 농업 인력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베트남과 독일 튀링겐 주 간 직업 교육 협력, 특히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는 올바르고 지속가능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튀링겐 주와 베트남 간의 양자 무역 규모는 약 2억 2,000만 유로(2억 5,300만 달러 이상)로, 40개 이상의 튀링겐 기업이 베트남에 정기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말쉬(Malsch)는 아직 활용되지 않은 상당한 잠재력이 남아 있으며, 앞으로 더 큰 확장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튀링겐 주와 베트남 간의 파트너십은 무역을 넘어 직업 교육과 노동력 채용까지 확대되고 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5년까지 300명 이상의 젊은 베트남인들이 현지 기업과 베트남 교육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튀링겐 남부에서 직업 교육을 시작한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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