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제 파트너와 사이버 범죄 대응 협력 강화
쯔엉떤꽝 공안부 장관은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동에서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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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엉떤꽝 공안부 장관은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 고위 관계자들과의 회동에서 사이버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 및 고위급 회의의 일환으로, 25일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이행: 글로벌 협력의 핵심 축으로서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부대 세션이 개최됐다.
25일과 26일에 개최된 유엔 사이버범죄방지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 및 고위급 회의는 전문적이고 엄숙한 행사 운영으로 국제 대표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이 주요 글로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데뷔로 평가받고 있다.
팜 더 뚱 공안부 차관(상급 중장)과 응우옌 민 부 외교부 차관이 26일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방지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 및 고위급 회의에서 고위급 토론을 공동 주재했다.
쩐 탄 먼 국회 의장은 25일 하노이에서 공식 방한 중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졌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5일 하노이 협약이 국제 협력, 신뢰, 그리고 디지털 미래를 지키기 위한 공동 책임의 진정한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전 세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가다 왈리(Ghada Waly) 소장이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했다.
베트남이 25일부터 26일까지 유엔 사이버범죄방지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 및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 사실이 신화통신, AFP, 로이터 등 해외 주요 언론에 의해 주목받았다.
공안부 팜 테 뚱 차관(상급 중장)은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이 중대한 정치적, 법적 의미를 지닌 고위급 다자 외교 행사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