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푸토성 푸동 체육대회 개막...17,000명 참가

제1회 푸토성 푸동 체육대회가 31일 푸토성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번 대회에는 148개 면·동과 136개 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온 17,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각 대표단 (사진: Hà Hồng Hà)
개막식에 참석한 각 대표단 (사진: Hà Hồng Hà)

이번 행사는 푸토성에서 2단계 지방정부 모델을 시행한 이후 개최된 최대 규모의 학교 체육 행사로, 베트남 스승의 날(11월 20일) 기념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기도 하다.

개막식은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에는 참가자 행진, 전통 횃불 봉송 및 점화식, 국기 게양, 선수 및 심판 선서, 참가 선수단에 대한 기념 깃발 증정, 축하 예술 공연 등이 포함됐다.

부이 후이 빈 푸토성 당위원회 부서기와 내빈들이 참가 선수단에 기념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Hà Hồng Hà)
부이 후이 빈 푸토성 당위원회 부서기와 내빈들이 참가 선수단에 기념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Hà Hồng Hà)

앞서 10월 30일, 대표단과 우수 선수, 심판진은 훙왕 사원의 상사원(Đền Thượng)에서 성화 채화 의식을 진행했다. 이후 성화는 성 체육관으로 옮겨져 개막식까지 전통의 불꽃을 지켰다.

선수들이 성화 봉송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Hà Hồng Hà)
선수들이 성화 봉송 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Hà Hồng Hà)

응우옌 칵 히에우 푸토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개막식에서 “푸동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체육 축제로, 학교 내 체육·스포츠 운동을 촉진하고, 청소년의 건강과 체력, 전인교육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사는 또한 각 지역 학생들이 교류하고 재능을 발휘하며, 단결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히에우 부위원장은 덧붙였다.

국기 게양식. (사진: Hà Hồng Hà)
국기 게양식. (사진: Hà Hồng Hà)

푸토성 푸동 체육대회는 '단결·정직·고상함·진보'의 정신으로,학생 선수들이 교류와 경쟁을 통해 스포츠맨십을 발휘하고, 학교 내 체력 단련 운동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개막식에서 펼쳐진 예술 공연 중 한 장면. (사진: Hà Hồng Hà)
개막식에서 펼쳐진 예술 공연 중 한 장면. (사진: Hà Hồng Hà)

개막식 이후, 선수들은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각 경기장에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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