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인민일보 특파원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서 베트남 전시 부스는 국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여정을 선보인 부스는 115년 전 호찌민 주석이 민족 해방을 위한 길을 찾아 처음 프랑스에 도착했던 역사적 순간부터, 새로운 시대에 접어든 베트남의 강력한 변화까지의 기간을 다뤘다.
'호찌민 주석 - 평화와 민족 독립을 위한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에서는 호찌민 주석의 생애와 혁명 활동, 베트남 민족과 세계 평화·민족 독립을 위한 그의 위대한 기여를 보여주는 주요 사진과 문서들이 소개됐다.
또한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국당대회, 2030년(당 창건 100주년)에 현대 산업을 갖춘 중상위 소득 개도국, 2045년(국가 창건 100주년)에 선진 고소득 국가로 도약한다는 베트남의 ‘100년 목표’ 전략도 조명됐다.
파비앵 게이 상원의원 겸 뤼마니테 편집장은 이번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민일보의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프랑스와 베트남 공산주의자 및 양국 국민 간의 전통적 우정과 굳건한 연대의 생생한 증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이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와 평화의 메시지, 그리고 깊은 국제 협력의 정신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에서 인민일보 대표단이 선보인 전시물과 체험 활동은 국제 관람객, 특히 젊은 세대가 베트남 민족의 영광스러운 과거와 새로운 발전 단계에서의 도약 의지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