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반 꾸옛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 겸 떠이닌성 당서기는 회의에서 통합 이후 떠이닌성이 더 넓은 공간과 발전 여력을 확보했다며, 전략적 위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꾸옛 당서기에 따르면, 2021~2030년 기간과 2050년까지의 비전을 담은 떠이닌성 종합계획은 다중 중심·다극화 모델로 조정됐으며, 경제 회랑과 주요 발전 축을 형성하고 호찌민시, 동남부 지역, 메콩델타, 캄보디아와의 연계가 한층 강화됐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떠이닌성은 산업, 도시, 물류, 첨단 농업, 심층 가공, 국경경제, 국경 간 무역, 관광, 청정에너지 등을 유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성은 행정개혁 지속, 병목 현상 해소, 투자·생산·경영을 위한 개방적 환경조성을 우선 과제로 삼고 교통 및 에너지 인프라 개발, 지역 간 및 국제 연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떠이닌성은 고급 인재양성 및 유치,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촉진, 첨단기술·녹색산업·물류·첨단농업·심층가공·현대적 도시 서비스·고품질 관광 분야의 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총리를 대표해 레 띠엔 쩌우 부총리는 떠이닌성이 올해 상반기 10.12%의 GRDP 성장률을 기록해 남부지역 최고를 달성하고, 국가 예산 수입, 공공투자 집행,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등에서도 전국 선두권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900조 동(약 3천600억 달러) 규모의 90여 개 프로젝트와 개발사업이 착수·공표·투자 약정되어, 떠이닌성의 발전 환경에 대한 기업과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떠이닌성은 투자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관리 중심에서 지원·서비스 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해야 하며, 행정 절차 소요 시간과 비용을 50% 감축하겠다는 목표가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모든 기업 및 투자자의 제안에는 전담창구, 명확한 처리 기한, 명확한 답변이 보장되어야 한다.
부총리는 또한 전략적 교통 인프라 개발과 성 간·지역 간·국제 연계 강화에 자원을 집중하고 공공투자를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할 것을 주문했다. 동시에 목바이 국경경제구를 현대화하고 국경, 생산지, 산업단지와 롱안 국제항 및 지역 항만 시스템을 연결하는 물류 체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 유치는 성장 모델 혁신, 생산성 및 기술역량 제고, 지역 기업 및 지원 산업육성, 인재양성, 기술이전과 연계되어야 한다. 국경경제 발전은 국방·안보 보장,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협력·발전하는 국경 조성과도 맞물려야 한다.
부총리는 정부와 총리가 떠이닌성에 기대하는 것은 단순한 성장률 제고가 아니라, 성장 모델의 질적 전환을 통해 잠재력과 강점, 내재 역량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고 국가 전체 발전목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떠이닌성 인민위원회는 27개 기업에 31개 프로젝트의 투자 정책 승인 결정서와 투자 등록증을 수여했으며, 총 투자액은 약 30억 달러에 달한다. 또한 여러 프로젝트와 개발사업의 착공 및 발표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