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화물선 선원 48명 구조...실종자 수색에도 '총력'

베트남 동해 쯔엉사 인근 해역에서 지난 25일 항해 도중 악천후로 침몰한 베트남 화물선 선원 48명이 구조됐다.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사진: 외교부 제공)
팜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 (사진: 외교부 제공)

베트남 외교부는 27일 관계당국 정보를 인용, 이날 오후 기준으로 침몰 화물선 코이 응우옌 18호(Khoi Nguyen 18) 선원들의 구조 사실을 확인하면서 나머지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작업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선원은 중국 측에 의해 구조돼 의료 지원을 받은 뒤 베트남 당국에 인계됐으며 현재 본토로 귀환중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에 앞서 관계 당국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사고 해역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과 함께 해당 선원들에 대한 의료 지원 및 구호 활동을 벌였다.

당국은 사고해역에 거친 파도와 강풍 등 악천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남은 실종자 수색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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