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반 탕 부총리는 유로넥스트(Euronext) 경영진과 회의에서 네덜란드 측 파트너들에게 베트남의 금융 및 증권 시장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시장 관리 및 감독에 적용한 경험을 공유해줄 것을 제안했다.
탕 부총리는 AFM과의 회의에서 정보 교류와 인력 역량 강화, 암호화 자산, 지속가능 금융 등 신흥 분야 관리 경험 공유 및 금융 분야 내 기술 응용 확대 등에서 베트남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들 회의는 베트남과 네덜란드 간 금융 협력의 토대를 공고히 하고 경험 공유, 시장 연계, 금융·기술·혁신 분야의 새로운 이니셔티브 촉진 등 양국 관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기회를 열어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이와 함께, 네덜란드 주요 기업들과의 간담회도 주재했다. 간담회에는 네덜란드의 주요 금융 감독 기관, 금융 기관, 기업 협회, 대형 그룹 및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스위스에서는 추크주 정부와 크립토밸리 벤처캐피털 펀드를 방문해 회의를 가졌다.
스위스 방문 일정 중에는 '금융 및 첨단기술 협력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한 간담회도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스위스와 유럽의 주요 기업, 투자펀드, 은행, 금융 및 기술 기업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한 스위스 기업협회(Economiesuisse) 대표단을 접견하고, 스위스에서 일하는 베트남계 전문가, 지식인, 교민들과도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