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장관 대행에 응우옌 띠엔 하이 안장성 당 서기

내무부 장관 대행에 응우옌 띠엔 하이 안장성 당위원회 서기가, 소수민족종교부 상임차관에는 응우옌 호아이 아인 타인호아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레 민 흥 총리(가운데)가 21일 응우옌 띠엔 하이 내무부 장관 대행(오른쪽)과 응우옌 호아이 아인 민족종교부 상임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VNA)
레 민 흥 총리(가운데)가 21일 응우옌 띠엔 하이 내무부 장관 대행(오른쪽)과 응우옌 호아이 아인 민족종교부 상임차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 VNA)

정치국 위원 겸 정부 당 위원회 서기인 레 민 흥 총리는 21일 하노이에서 내무부와 민족종교부 인사 결정을 발표하는 행사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또 럼 국가주석이 전날 서명한 결정이 공개됐다. 이에 따라 도 타인 빈 내무부 장관은 2026~2031년 임기를 채우지 않고 다른 직책을 맡게 됐다.

내무장관 대행에는 총리 20일자 결정 제1315/QD-TTg호에 따라 응우옌 띠엔 하이 당 중앙위원 겸 안장성 당 위원회 서기가 임명됐다.

민족종교부 상임차관은 19일자 총리 결정 제1312/QD-TTg호에 따라, 응우옌 호아이 아인 당 중앙위원 겸 타인호아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맡게 됐다.

정부 당 위원회 상임위원회는 하이를 내무부 당 위원회 서기로, 아인을 민족종교부 당 위원회 상임 부서기로 각각 임명하는 결정도 발표했다.

흥 총리는 행사에서 당과 국가로부터 중책을 맡게 된 신임 인사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두 인사가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뛰어난 전문성과 풍부한 기초 현장 경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한 빈 전 내무부 장관의 기여를 언급하며 특히 정치체제의 새로운 조직 모델 운영과 2단계 지방행정 모델 자문, 행정 개혁 추진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흥 총리는 베트남이 복잡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 이행 첫 해를 맞이하고 있다며, 정부의 과제가 막중하고 강한 결의와 효과적인 실행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임 인사들에게 정부, 각 부처 및 기관의 지도부와 긴밀히 협력해 당 건설을 강화하고 유능하고 전문적인 공무원단을 육성하며, 새로운 직무에 신속히 적응할 것을 당부했다.

내무부 장관 대행에게는 조직 체계의 간소화, 2단계 지방행정 모델의 효과적 운영 보장, 공공서비스 기관 구조조정 가속화, 공무원 성과 평가 체계 개선, 특히 전략 분야 인재 유치를 위한 국가 전략을 신속히 제출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임금 및 사회보험 개혁 추진, 특히 취약 지역의 기초 공무원 지원 우선, 사회복지 정책의 효과적 이행 필요성도 강조했다.

민족종교부와 관련해서는 신임 상임차관 및 지도부에 2단계 지방행정 모델에 맞는 제도·정책·조직 정비, 신앙·종교의 자유 보장, 2026~2030년 소수민족 지역 국가 목표 프로그램의 효과적 이행, 민족 단결 강화, 정확하고 완전하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민족·종교 통합 데이터베이스의 공식 운영을 주문했다.

신임 인사를 대표해 내무부 장관 대행은 이번 임명이 당과 국가, 국민 앞에서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임을 강조하며, 최고의 책임감으로 모든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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